올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결정전 에서 우리 학교 3619 황수미(부산시설공단)학생과, 3107 김채현(경남개발공사) 학생이 선발되는 경사를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뉴시스와 전주일보에서 보도된 관련기사를 함께 올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정읍여고 핸드볼팀,2명의 실업팀 선수 배출 정읍여자고등학교(교장 전승덕) 핸드볼 팀(감독 노진명)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핸드볼 명문임을 재 확인하며 2명의 실업 팀 선수를 배출했다.
정읍여고 핸드볼 팀 황수미(CB,LB) 선수와 김채연(GK) 선수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23-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실업팀에 지명받았다.
센터백을 맡고 있는 황수미 선수는 178㎝ 단단한 체구에 탁월한 골 결정력이 장점이며 골키퍼인 김채현 선수는 178cm 키에 순발력과 위치선정이 장점이 선수이다.
2024년부터 황수미 선수는 지명받은 부산시설공단에서 김채현 선수는 경남개발공사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정읍여고 핸드볼팀은 '2022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 선수권대회' 3위, '2022 전국체전' 동메달',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 선수권대회' 준우승, '제78회 핸드볼 전국종별선수권대회(2023)'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생순'의 주인공 임오경(국회의원) 선수가 핸드볼 팀 출신으로 그 중심에 있었다.
정읍여고 핸드볼팀은 감독과 코치 각 1명에 12명의 선수가 열악한 재정에 훈련과 대회에 참가한다.
많은 지원이 따르지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실업팀 선수 배출에 많은 시민들에 아낌없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하재훈 기자
출처 : 전주일보(http://www.jjilbo.com)
[오후 2:24]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1028_00025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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