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한 명 모두 소중한 우리들,
서로 어우러지는 숲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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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젤예 예지니 | 등록일 | 19.07.04 | 조회수 | 38 |
나는 1박2일 동안 무주로 야영을 다녀왔다. 처음에 야영을 간다고 했을때 설렛지만 막상 와보니 좋긴 했는데 그저 그랬다. 숙소를 둘러보는데 화장실,샤워실은 깨끗했다. 우리방에 들어갔을때 2층이 있는데 1,2층 바닦이 딱딱해서 불편했다. 그대신 여자는 여자끼리 같은방을 써서 너무 좋았다. 야영 1일 숙소에서 짐을 다 풀러놓고 대강당에 모여 오늘의 일정을 듣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밥은 학교밥 보다는 별로였다. 먹고나서 숙소로 가 양치를 하고 좀 놀다가 방송이 나와서 자기 팀끼리 체험을 하러 갔다. 우리팀이 첫번째로 동물들의 독특한 생존방식을 알아보려고 소강당에 갔다. 설명을 듣고 직접 동물을 볼려고 동물들이 있는 곳에 가서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동물을 직접 만져 봤다. 동물을 실제로 만져보니 신기했다. 2번째 체험은 덕유산 미끌이라는 체험을 하러 대강당에 모였다. 그곳 선생님이 학습지를 주셨다. 독개구리를 알록달록 색칠을 하라고 하셔서 하고 글씨 스도쿠를 했다. 그리고 밖에 나갔다. 나갔는데 그곳 하수구에서 여치를 모았다. 징그러었고 사마귀랑 비슷했다. 1일의 마지막 체험은 풀벌레 소리 탐정단 이었다. 나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조를 짜서 곤충들의 소리와 특징을 쓰라 하셨다. 총 8개? 7개의 곤충들이 있었는데 소리가 다 달랐다. 어떤 곤충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소리는 신기했다. 다 끝나고 선생님께서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퀴즈 문제가 헷갈렸는데 이걸 맞추는 애들이 대단했다. 1일체험은 다 끝났다. 숙소에 가서 힘들어 좀 쉬다가 때 마침 저녁밥 먹으라고 방송이 나와서 손을 씻고 애들이랑 식당에 갔다. 오늘 저녁밥에 주인공은 돈까스 였다. 학교 돈까스 보다는 별로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양치를 하고 애들이랑 놀고 애기도 했다. 좀 있으면 레크레이션 이었다. 나는 이것만을 기다렸다. 난 애들이 나가길래 따라서 밖으로 나갔는데 레크레이션 시작은 7시30분인데 지금은 7시 여서 방에서 좀 더 놀고 왔다. 7시30분이 되어서 밖으로 나가서 자리에 앉아 있었다. 순서대로 애들이 춤을 췄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그 다음으로 캠프파이어을 했다. 모두 동그랗게 원을 만들고 왼쪽, 오른쪽으로 한번씩 돌고 앞으로 뒤로 갔다 정말 재밌었다. 레크레크션 진행 하시는 분이 "몇명 모여라"이렇게 말하시면 몇명 모여서 춤을 췄다. 거기서 진행 하시는 선생님이 제일 춤 잘추는 아이를 일일 춤 선생님이라 해서 애들이 나보고 나가라해서 난 나갔다. 난 노래가 나올때 모르는 노래여도 들어본적이 있어서 춤을 몰라도 막춤을 쳤다.그리고 기차놀이도 재미있었다. 난 소풍보다 야영이 더 재밌는 것 같다.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가 다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 친구들과 과자파티를 했다. 과자를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랜덤게임도 하고 진실게임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반 여자애들을 알아가는 것 같았다. 다 먹고 양치를 하고 다른애들은 잠을 잤다. 애들은 밤을 샌다 했는데 조금있자 다 자버리고 3명박에 않 남았다. 우리는 조용히 랜덤게임도 하고 과자도 먹었다. 그리고 나도 방안에서 계속 조용히 해야되서 일부로 화장실을 많이 갔다. 거실은 좀 시원했다. 근데 옆방 1반 방은 아직도 불이 켜져 있고 소리가 났다. 그래서 우리는 1반 여자애들 한테 남은 과자를 주고 새벽4시에 거실로 와서 놀기로 했다. 4시가 되 거실로 나갔다. 그래서 1반 애들이랑 랜덤게임도 하고 자기네 반 방으로들어 와서 잤다. 아침 7시21분에 내가 일어났다 아침밥 먹는 시간이 7시30분 인데 난 빨리 일어나서 애들이랑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2일 처음이자 마지막 체험은 "숲탐사" 였다. 대강당에 모여서 선생님을 만난뒤 숲을 가기 시작했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완전 힘들었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바람은 시원해졌다. 마지막에 포도 잎으로 가면도 만들고 퀴즈 맞힌 애들에게 팔찌룰 주셨다. 이제 가방을 메고 버스를 탔다. 무주에서 남원까지 1시간30분 동안 버스짝꿍이랑 이상형 테스트랑 노래 맞추기를 했다. 계속 하다보니 벌써 남원에 도착했다. 학교에서 손을 씻고 점심밥을 먹으러 학교 급식실로 갔다. 역시 학교밥이 더 맛있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 양치하고 바로 하교 했다. 1박2일 야영은 너무 재밌었다. 6학년때 갈 수학여행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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