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하루의 끝 "수고했어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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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6.03.23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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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매일 저녁 자기주도학습이 끝나는 21시 30분, 종례 종과 함께 한 곡의 노래가 교내에 울려 퍼집니다. 바로 "수고했어 오늘도" 입니다.
하루 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생활하느라 애쓴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말을 대신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3학년 방송부 학생이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쌤… 노래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노래가 끝나고 자기주도학습이 끝나면 아이들이 서로 “수고했어” 라고 인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어디에 적혀 있는 규칙도 아닌데 노래 한 곡이 아이들 사이에 서로를 격려하는 말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공부의 끝에 남는 것이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면 그것만으로도 참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친 우리 아이들에게 같은 말을 전해 보고 싶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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