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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회 꽃무릇 시화전시, 시낭송회
작성자 허명주 등록일 23.09.25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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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강복남)은 선운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경우 선운사 주지스님과 고운기 고창군청 자치행정국장,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꽃무릇 시낭송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문인협회 고창지부는 선운산의 정취와 어우러진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 및 고창의 문화, 관광, 역사와 자연예찬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지난달 25일까지 공모했으며 학생부 60명과 일반부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선 작품 ‘선운산 꽃무릇’을 쓴 수원시 박순영씨, 초등부에선 ‘흥겨운 우리소리, 고창농악’을 쓴 고창 성송초 김대우 학생, 중등부에선 ‘속눈썹’을 쓴 고창 영선중 최소원 학생, 고등부에선 ‘소녀와 파도’를 쓴 고창여고 김설아 학생이 고창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작품들은 9월 한달동안 선운사 일원에 전시돼 선운산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운산의 정취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강복남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무릇 시화전시·시낭송회를 계속 이어나가 신예문인 발굴 및 지역관광명소 홍보로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고창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20회 꽃무릇 시화전시·시낭송회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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