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탐방 - 학부모 공개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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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가빈 | 등록일 | 18.05.25 | 조회수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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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8일 금요일 3,4교시에 공개수업이 진행됐습니다.
학교 특성상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많고 그래서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떻게 수업을 받고 있을지 궁금했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에겐 긴장이 되기도 하고 또 기대됐던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공개수업이 어땠는지 3학년 이 OO 학생에게 질문해봤습니다. Q1. 평소 하는 수업과 부모님이 보고 있는 공개수업, 느낌이 달랐나요? 평소 하는 수업보다 당연히 더 부담됐습니다. 평소에는 선생님과 소통하는 수업이었다면 공개수업은 부모님과 함께 수업을 받으며 선생님만이 아닌 학부모님들과도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매일 받는 수업인데도 불구하고 한층 더 풍부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Q2. 1,2학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달라진 점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에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1~학년 때는 긴장이 되어 말도 제대로 못하고, 눈도 잘 마주치지 못했지만 3학년이 되니 훨씬 더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 더 원활하고 1~2학년 때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Q3. 아쉬운 점 / 개선됐으면 하는 내용? 학부모님도 같이 하는 수업이니 질문을 드린다거나 같은 수업을 받는다는 느낌이 더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평소처럼만 한다면 부모님께 잘 지내고 있다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고, 크게 부담 갖지 않아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공개수업 때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맞이할 수 있겠죠? 방송부-기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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