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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장애인의 날)
작성자 영선중 등록일 18.04.22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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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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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 홍보 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학생들의 이해를 깊게 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 영선 중학교에서 홍보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장애인의 날이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된 법적 기념일로, UN에서 1981년부터 시행해왔습니다.


저희는 이 날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피켓을 만들고, 학생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피켓과 함께 설명도 같이 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이해를 하였나 확인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은 몇 일인가?’, ‘어디에서 이날을 제정하였는가?’ 등과 같은 퀴즈와 함께 소량의 상품도 증정하며 진행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들은 더욱 설명을 자세히 듣고 이해하며 장애인의 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다른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더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의 날에 대해 조사하며 ‘장애인의 날 행사에 하는 것, 하는 방송’ 과 같은 상세한 정보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 자신에게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이번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면서 장애인의 현실 즉 비장애인과의 차별대우를 잘 알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이날을 홍보하면서 평소 생각하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고, 학생들이 평소 장애인이라고 하였을 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대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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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을 홍보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은 장애인 인구의 10%에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 말은 선천적 장애인 보다 후천적 장애인이 많으니 나뿐 아니라 그 누구도 언젠가는 장애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날을 더 알아보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념하고 싶습니다.

2학년 이O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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