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 프로그램 |
|||||
---|---|---|---|---|---|
분류 | 학생회활동 | ||||
작성자 | 이재승 | 등록일 | 25.04.29 | 조회수 | 92 |
첨부파일 | |||||
고교학점제 정서지원 프로그램 실시(다도 프로그램)
신태인고등학교, 1학년 대상 정서 함양 위한 '예절과 다도교육' 프로그램 성료 신태인고등학교는 지난 4월 16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을 위한 '예절과 다도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1학년 홈베이스 A에서 2차시(5, 6교시)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례 체험을 통해 전통 예절과 도덕적 정신을 함양하고 문화 교육 경험을 다양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차(茶)를 통한 덕(德) 함양과 바른 생활 자세 교육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차를 통해 덕을 깨닫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을 주요 학습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참여형 활동 중심 수업과 학생 중심의 상호작용 및 피드백 제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기세트(다식 포함)와 다화 등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절하는 법에 대한 상세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상대와 공간에 맞는 예를 갖추는 행동으로서 절의 의미를 배우고, 남녀 큰절과 작은절의 방법 및 상황별 절의 종류(서서 하는 절, 상가 예절, 세배 등)를 익혔다. 예를 들어, 남자의 큰절은 공수한 손을 이마까지 올린 후 바닥에 대고 절하며, 평상시 부모님께는 한 번 절하는 것 등을 배웠다. 여자의 큰절은 공수한 손을 포물선 모양으로 올리며 하는 절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음을 학습했다. 전통 예절과 다도를 통한 인성 함양의 장 이번 '예절과 다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태인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절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공수법, 절하는 법, 바른 인사 예절 등을 익히며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배웠다. 더불어 다도 체험을 통해 차분함과 집중력을 기르고, 반복적인 찻일 수행을 통해 좋은 습관이 인격 형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며 내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 신태인고등학교(교장 김미양)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전글 | 대학연계 프로그램 |
---|---|
다음글 | 4.16 추모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