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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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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부활절 네 번째 주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2.04.30 조회수 443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벧전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예배 기원 Invocation
주님,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이처럼 좋은 날에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건강한 육신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일을 지키며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노래하면서 주님 앞으로 나아오니 우리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는 그의 택한
백성이요, 기르시는 양인 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찬송 Hymns   예수가 거느리시니 (390장)(구444장)

 

성시 교독 Responsive Readings |  시편 23편
인도자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회  중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인도자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회  중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인도자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회  중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인도자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회  중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인도자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회  중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인도자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회  중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성전에 올라와 가슴을 두드리며 회개했던 세리의 심정을 가지고 저희들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가 품고 있는 부끄러운 욕심들과 행동으로 옮겼던 추악한 죄악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들은 지난 한 주간도 죄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지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은밀한
죄악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니 하나님도 알지 못하실 것이라 생각하며
완악한 마음으로 죄악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결을 가장하며 지냈으나,
세상에서는 추한 본성을 한껏 드러내며 살았습니다. 오, 주여! 가슴을 두드리며 통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고백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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