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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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12.09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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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3편 1절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애원하는 내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님의 진실하심과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나에게 대답해 주십시오. 2절 살아 있는 어느 누구도 주님 앞에서는 의롭지 못하니, 주님의 종을 심판하지 말아 주십시오. 3절 원수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뒤쫓아와서, 내 생명을 땅에 짓이겨서, 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 흑암 속에 묻혀 살게 하였습니다. 4절 놀란 심장은 박동조차 멎어 버렸습니다. 5절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을 깊이깊이 생각합니다. 6절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내 두 손을 펴 들고 기도합니다. 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셀라) ] 셀라는 회중이 드리는 추임새로 앞의 내용에 따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합니다. '아하↗'나 '아하↘'로 이해하면 본문의 셀라는 슬프게 들립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으니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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