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 4장 17절 왕이 내린 회신은 다음과 같다.18절 "경들이 우리에게 보낸 상소문은, 번역이 되어 

내 앞에서 낭독되었다. 19절 그것을 듣고서 조사해 보니, 과연 그 성읍 사람들은 예로부터 왕실의 

권위에 반기를 들어 왔으며, 그 곳이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의 소굴이었음이 밝혀졌다. 20절 한때는 

강한 왕들이 그 곳 예루살렘을 다스리면서,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을 장악하고, 조공과 세금과 

관세를 거두기도 하였음이 확인되었다. 21절 그러므로 경들은 그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일을 

중단시켜라. 다음에 내가 다시 명령을 내릴 때까지, 그들이 성읍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하여라. 

22절 이 일에 착오가 없도록 유의하여, 왕실이 화를 입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23절 아닥사스다 왕의 편지를 읽고, 곧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유다 사람들이 일을 하지 못하게 

무력을 써서 막았다. 24절 그래서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이년에 이르기까지 중단되었다. ]  

정권에 따라 변한다면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