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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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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9.14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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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 6장 7절 내 아버지 다윗께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생각하셨으나, 8절 주님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품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9절 그런데 그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10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서, 이렇게 내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었으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었으니, 주님께서는 이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11절 그리고 나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여기에 옮겨다 놓았습니다." ] 

사람이 노력하면 제한적인 곳에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순 있지만, 아무리 애쓴다고 계절을 바꿀 수 

없습니다. 사람의 뜻이 있는 것처럼 하늘의 뜻도 있습니다. 그걸 안다면 맡겨진 삶에 감사하며 

오늘을 겸손하고 충실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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