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 2장 11절 두로의 히람 왕이 솔로몬에게 회신을 보냈다. "주님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셔서, 

그대를 왕으로 세우시고, 그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12절 히람의 글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실 분입니다. 그분은 다윗 왕에게 

명철과 총명을 고루 갖춘 슬기로운 아들을 주셔서, 주님께 성전을 지어 바치게 하시고, 자신의 

왕국을 위하여 궁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15절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내 일꾼들에게 보내 주십시오. 16절 우리가 레바논에서, 임금님께 필요한 만큼 나무를 베어 뗏목으로 

엮어서, 바다로 욥바까지 띄워 보낼 터이니, 그 뗏목을 예루살렘까지 운반하는 것은 임금님께서 

하십시오." 17절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전에 이스라엘 땅에 살던 이방인의 인구를 조사한 일이 

있는데, 솔로몬이 다시 조사해 보니, 그 수가 모두 십오만 삼천육백 명이었다. ] 

성전 건축에 외국인도 필요하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