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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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8.17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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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슥 14장 1절 주님의 날이 온다. 5절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절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절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절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절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 예술에서도 기술에서도 모방의 단계를 넘어서면 창조적 파괴라는 경지에 들어섭니다. 그 과정에서 해체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아픔이고 슬픔뿐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날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나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고 안전하게 살 것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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