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슥 9장 1절 주님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고, 다마스쿠스에 머문다.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주님을 바라본다. 2절 하드락 가까이에 있는 하맛에도, 매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에도, 그 말씀이 내린다. 3절 두로가 저를 지킬 요새를 짓고, 티끌처럼 은을 긁어 모으고, 길거리의 

진흙같이 금을 쌓아 놓았지만, 4절 주님께서 그들을 쫓아내시며 바다에서 떨치던 그의 힘을 깨뜨리시고, 

성읍을 불에 태워 멸하실 것이다. 6절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블레셋의 교만을 꺾겠다. 7절 내가 

그들의 입에 묻은 희생제물의 피를 닦아 주고, 그들이 씹는 역겨운 제물을 그 입에서 꺼내 주겠다. 

그들 가운데서 남은 자들은, 내 백성이 되어서 유다와 한 가족처럼 되며,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처럼 

될 것이다. 8절 내가 내 집에 진을 둘러쳐서, 적군이 오가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지켜 보고 있으니, 

압제자가 내 백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 주님께서 경고해 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