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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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8.03 |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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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슥 7장 2절 베델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에게 하인들을 딸려 보내어,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면서, 3절 만군의 주님의 성전에 속한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물어 왔다. "우리가 지난 여러 해 동안에 해 온 그대로, 다섯째 달에 애곡하면서 금식해야 합니까?" 4절 이 때에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절 "너는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애곡하기는 하였으나, 너희가 진정, 나를 생각하여서 금식한 적이 있느냐? 6절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너희 스스로 만족하려고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9절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라. 서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라. ] 사회적 약자를 억누르거나 동족을 해칠 생각을 하면서 종교적 열심을 낸다면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뜻을 모른 척하며 차돌 같은 마음으로 귀 막고 금식하며 부르짖기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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