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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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7.06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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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11장 1절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절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절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절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 여기에 나오는 비유처럼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자칭한 사이비 교주들이 있습니다.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두라는 말씀은 불신앙과 거짓 믿음이 스스로 모순에 빠져 망하게 두라는 선택의 다른 한 편에는 유기(遺棄, 내다 버림)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택만 있고 유기가 없다면 선택의 의미는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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