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7월1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7.06 조회수 7
첨부파일

 

[ 계 11장 1절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절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절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절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 

여기에 나오는 비유처럼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자칭한 사이비 교주들이 있습니다.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두라는 말씀은 불신앙과 거짓 믿음이 스스로 모순에 빠져 망하게 두라는 

선택의 다른 한 편에는 유기(遺棄, 내다 버림)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택만 있고 유기가 

없다면 선택의 의미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전글 07월17일
다음글 07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