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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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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5.11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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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7장 1절 왕과 하만은 에스더 왕후가 차린 잔치에 함께 갔다. 2절 둘째 날에도 술을 마시면서 

왕이 물었다. "에스더 왕후, 당신의 간청이 무엇이오? 내가 다 들어주겠소. 당신의 소청이 무엇이오?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주겠소." 3절 에스더 왕후가 대답하였다. "임금님, 내가 임금님께 은혜를 

입었고, 임금님께서 나를 어여삐 여기시면, 나의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이것이 나의 간청입니다. 

나의 겨레를 살려 주십시오. 이것이 나의 소청입니다. 4절 나와 내 겨레가 팔려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살육당하게 되었습니다. 다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 가기만 하여도, 내가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한 일로 임금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 

미성년 학생들에게 민족이니 겨레니 이런 단어가 생소해진 교육 현장입니다. 북한은 이제 남한을 

미국 괴뢰 정부라 하지 않고 별도의 나라로 치고 아예 언급하지 않습니다. 통일 한국 성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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