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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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5.07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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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2장 20절 에스더는, 자기의 혈통과 민족에 관해서는, 모르드개가 시킨 대로, 입을 다물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슬하에 있을 때에도, 모르드개가 하는 말은 늘 그대로 지켰다. 21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에, 문을 지키는 왕의 두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 3장 5절 하만은, 모르드개가 정말로 자기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자기에게 절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화가 잔뜩 치밀어 올랐다. 6절 더욱이, 모르드개가 어느 민족인지를 알고서는, 하만은 모르드개 한 사람만을 죽이는 것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였다. 하만은, 아하수에로가 다스리는 온 나라에서, 모르드개와 같은 겨레인 유다 사람들을 모두 없앨 방법을 찾았다. ] 음모를 꾸미는 자와 음모를 밝히는 자,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는 자와 표현하는 자. 고위 관리 하만과 에스더 왕후와 문지기 모르드개. 왕궁 문을 지키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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