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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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4.16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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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2장 8절 아, 사랑하는 임의 목소리! 저기 오는구나. 산을 넘고 언덕을 넘어서 달려오는구나. 11절 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치고, 비구름도 걷혔소. 12절 꽃 피고 새들 노래하는 계절이 이 땅에 돌아왔소. 비둘기 우는 소리, 우리 땅에 들리오. 13절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무화과가 열려 있고, 포도나무에는 활짝 핀 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소. 일어나 나오오. 사랑하는 임이여! 나의 귀여운 그대, 어서 나오오. 14절 바위 틈에 있는 나의 비둘기여,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숨은 나의 비둘기여, 그대의 모습, 그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 주오. 그대의 목소리, 그 고운 목소리를 들려 주오. 17절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의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돌아와 주세요. 베데르 산의 날랜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말하죠. 길든다는 건 인연을 맺는다는 것, 네가 4시에 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할 거야,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은 외롭지 않습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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