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6장 12절 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13절 날이 밝을 때에,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는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절 열둘은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절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이라고도 하는 시몬과 16절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배반자가 된 가룟 유다이다. 19절 온 

무리가 예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 썼다. 예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모두 낫게 하였기 

때문이다. 20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 

원죄가 된 선악과, 사탄으로 타락한 천사, 배반자가 될 가룟 유다, 예수님께 낫기를 원하는 무리와 

가난한 사람이 복 있다고 듣는 제자들, 거짓 예언자가 득세하는 현실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