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2장 21절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26절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27절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 28절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29절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30절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31절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 

32절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