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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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10.21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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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5장 15절 우리 마음속에 있던 기쁨은 다 사라지고, 우리의 춤은 슬픔으로 바뀌었습니다. 16절 우리 머리 위에서 면류관은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으므로 재앙이 닥쳤습니다. 17절 이 일로 우리 마음이 병들었고, 그것 때문에 우리 눈은 어두워졌습니다. 18절 시온 산은 폐허로 변하여 이제는 여우들만 어슬렁거립니다. 19절 그러나 여호와여, 주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주님의 보좌는 영원무궁합니다. 20절 어찌하여 주께서는 그토록 철저히 우리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그토록 오랫동안 우리를 버려 두십니까? 21절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가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이 영광스러웠던 옛날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22절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습니까? 영원토록 진노를 풀지 않으시렵니까? ] 슬픔을 노래로 못 풀고 춤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몸짓으로 드러나니 보기에 민망합니다. 우리 주님은 못 본 척하시는 게 아니라 그런 순간까지 다 껴안고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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