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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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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10.17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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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4장 1절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해 버렸다. 성전 보석들이 거리 모퉁이마다 흩어졌다. 

2절 금보다 더 귀했던 시온의 귀족들이 토기장이가 빚어 만든 질그릇처럼 업신여김을 받는다. 

4절 젖먹이는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었고 어린이들이 빵을 달라고 하여도 떼어 주는 

사람이 없다. 5절 맛있는 음식을 먹던 사람이 길거리에서 굶주림에 처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자란 

사람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다닌다. 6절 손을 쓸 새가 없을 만큼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소돔의 

죄보다 가련한 내 백성의 죄악이 더 컸다. 9절 칼에 죽은 사람이, 굶주려 죽은 사람보다 낫다. 

밭에 먹을 것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고통 속에 굶주려 죽는다. 10절 가련한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착한 여자들마저 제 손으로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서 자녀들이 부모의 음식이 되었다. ]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 젖을 물리는데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짐승보다 못한 꼴로 변한 까닭은 

서서히 믿음을 버리고 힘을 원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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