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25장 8절 바빌로니아의 경호대장인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9절 느부사라단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불태웠습니다. 10절 바빌로니아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의 성벽을 헐어 버렸습니다. 21절 이처럼 유다 백성은 그들의 땅에서 쫓겨나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26절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다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군대 

장교들도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이는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두려워한 까닭입니다. 27절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째 되던 해,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29절 여호야긴은 죄수가 입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까지 왕의 상에서 왕과 함께 먹었습니다. 

30절 왕은 여호야긴이 살아 있는 동안에 날마다 그에게 용돈을 주었습니다. ] 

느부갓네살의 경호대장이 예루살렘을 정복했고, 느부갓네살이 죽고 아들이 왕이 되어서야 

유다의 왕을 회복시켰다는 결론이 열왕기 하의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