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17장 6절 호세아가 왕으로 있은 지 구 년째 되는 해에 앗시리아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앗시리아로 끌고 가서 할라와 고산 강가의 하볼과 메대의 여러 성에서 살게 

했습니다. 7절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고 이집트 왕 파라오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8절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쫓아 내신 다른 민족들의 관습을 좇아 악한 왕들이 저지른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9절 그들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지 않은 일을 몰래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마을마다 우상을 섬기는 

산당을 지었습니다. 망대에서부터 성벽이 있는 굳건한 성에 이르기까지 산당이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 

이집트의 종에서 자유롭게 했더니 먹고살 만하다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다시 포로로 끌려가 괴롭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