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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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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20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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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15장 1절 여로보암 2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이십칠 년째 되던 해에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2절 아사랴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열여섯 살이었습니다. 

그는 오십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야입니다. 

3절 아사랴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습니다. 4절 그러나 

산당을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여전히 그 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습니다. 5절 여호와께서 

아사랴에게 벌을 내리셔서, 그는 죽을 때까지 문둥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따로 지은 

궁전에서 살았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그 땅의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 

52년의 통치 기간을 통해 특별히 악하지도 않았지만 이어져 내려오는 산당의 악습을 폐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별도의 궁에서 아들 요담이 대신해 통치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면 복된 인생이라 하기는 무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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