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9월2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20 조회수 8
첨부파일


 

[ 왕하 15장 1절 여로보암 2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이십칠 년째 되던 해에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2절 아사랴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열여섯 살이었습니다. 

그는 오십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야입니다. 

3절 아사랴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습니다. 4절 그러나 

산당을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여전히 그 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습니다. 5절 여호와께서 

아사랴에게 벌을 내리셔서, 그는 죽을 때까지 문둥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따로 지은 

궁전에서 살았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그 땅의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 

52년의 통치 기간을 통해 특별히 악하지도 않았지만 이어져 내려오는 산당의 악습을 폐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별도의 궁에서 아들 요담이 대신해 통치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다면 복된 인생이라 하기는 무엇합니다.

 


이전글 09월30일
다음글 09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