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14장 3절 아마샤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 아마샤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모두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조상 다윗만큼은 못했습니다. 4절 산당을 없애지 않은 

까닭에 백성이 여전히 그 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습니다. 5절 아마샤는 왕권을 굳게 세운 

뒤에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 신하들을 죽였습니다. 6절 그러나 그들의 자녀는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책에 적혀 있는 말씀을 따른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녀가 잘못했다고 해서 

아버지를 죽이면 안 된다. 또한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해서 자녀를 죽여도 안 된다. 각 사람은 자기가 

지은 죄에 따라 죽어야 한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하는데 '윗물이 더러우니 아랫물도 더럽겠지'라고 속단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은 깨끗해질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복음은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의 욕망을 추구하는 산당을 없애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