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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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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2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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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13장 14절 엘리사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가서 울며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기마병이여!" 15절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말했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져오시오." 그가 활과 화살을 가져왔습니다. 16절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었습니다. 18절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땅을 치시오." 요아스가 세 번 

땅을 치고 그만두었습니다. 19절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대여섯 번 

치지 않았소? 그렇게만 했으면 아람을 완전히 멸망시킬 때까지 크게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고작 세 번밖에 이기지 못할 것이오." ] 

하나님의 사람도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왕은 엘리사를 국가 전투력으로 여겼지만 

스스로 나서서 제 몫을 하지 않으니 내세울 게 없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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