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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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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8.16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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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52장 12절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이 왕으로 있은 지 십구 년째 되는 해의 다섯째 달 십 일에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바빌로니아 왕의 명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13절 느부사라단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 불을 놓고 예루살렘의 집집마다 불을 놓았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물은 

다 불타고 말았습니다. 15절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백성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백성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항복한 백성과 나머지 기술자들을 사로잡아 갔습니다. 

16절 그러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그 땅의 가장 가난한 백성 가운데 일부는 남겨 두어서 포도밭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했습니다. 27절 이와 같이 유다 백성은 고향 땅 밖으로 사로잡혀 갔습니다. 

30절 그 전체 수가 사천육백 명에 달했습니다. ] 

쓸만한 나무는 다 베어가고 못생긴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합니다. 목재로도 쓰지 못할 볼품없는 

그 나무가 세월을 이겨내듯 그루터기 같은 이들을 남겨 쓰시겠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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