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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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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7.05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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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32장 3절 예레미야를 그 곳에 가둔 사람은 유다 왕 시드기야입니다. 시드기야가 물었습니다. 

"그대는 어찌하여 그런 예언을 하였소?" 예레미야가 한 예언은 이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 성을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겨 주겠다. 느부갓네살이 이 성을 

점령할 것이다. 4절 유다 왕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겨져 바빌로니아 왕과 얼굴을 맞대고 직접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5절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를 바빌론으로 데려갈 것이니 시드기야는 내가 내리는 벌이 끝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워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6절 예레미야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소. ] 

자연재해를 당하면 사람의 힘이 별거 아닌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닫힌 그릇은 폭우에도 물 한 방울 

스며들지 않지만, 하늘이 작정하면 사람이 꼼짝해도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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