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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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5.22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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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13장 13절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마가 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14절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다가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 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15절 회당장들은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전갈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6절 바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짓을 해 가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여러분,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은 바울과 바나바는 회당장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마치 모든 게 준비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먼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마가 요한의 처신은 바나바에서 바울에게로 중심이 옮겨가는 변화를 암시하는 복선처럼 기록됩니다. 내 맘대로 하면 나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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