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11장 19절 스데반의 일로 발생한 박해 때문에 많은 신자들이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피해 가서는 오직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습니다. 21절 주님의 손길이 

그들과 함께 하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22절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전해지자,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25절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갔습니다. 

26절 사울을 찾은 바나바는 사울을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 두 사람은 일 년 동안, 교회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습니다. 

29절 제자들은 자기 형편대로 헌금하여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0절 그들은 

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 ]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 전도에서 바나바를 통해 사울을 등장시키시는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말씀이 전해지는 선교로 복음을 확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