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04편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 주는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찬란한 위엄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2절 빛을 겉옷 삼아 두르시고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시고 

3절 물 위에 궁궐을 지으시며 구름들을 주의 병거로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다니십니다. 

4절 바람을 심부름꾼으로 삼으시고 불꽃을 주의 종으로 사용하십니다. 5절 주께서 굳건한 기초 위에 

땅을 세우셨으므로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14절 가축을 위해 풀을 자라게 하시고 사람이 

농사를 지어 먹을 수 있도록 땅에서 곡식이 자라게 하셨습니다. 15절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와 얼굴에 윤기를 내는 기름과 힘을 돋워 주는 양식을 주셨습니다. 16절 여호와의 나무들과 

주가 심으신 레바논의 백향목들이 물을 흡족히 마십니다. ] 

하나님은 자연을 자연스럽게 하셨는데 인간은 자연을 개발한다며 도리어 파괴하니 환경과 생물, 

특히 동식물이 괴로워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