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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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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4.0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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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29장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 산에서 맺으신 언약과는 다른, 새로 맺는 언약입니다. 

3절 여러분은 그 큰 재앙과 표적과 기적들을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보았소. 4절 그러나 지금까지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깨닫는 마음을 주지 않으셨소. 또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열어 주지 않으셨소. 

5절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사십 년 동안, 광야 가운데로 인도하셨소. 그 동안 여러분 몸에 걸친 옷과 

신발은 닳지 않았소. 6절 여러분은 빵도 먹지 못했고 포도주나 묵은 포도주도 마실 수 없었소. 

그것은 주님께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소. ] 

새로운 언약을 맺음으로써 여호와께서는 오늘 여호와의 백성으로 삼아주신다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것으로 혈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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