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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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3.25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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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5장 33절 정오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34절 오후 3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 35절 서 있던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습니다." 37절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마지막 숨을 거두셨습니다. 38절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39절 예수님 바로 앞에 서 있던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 대낮이 캄캄해진 것을 어느 분은 하나님도 차마 예수님의 고난을 보실 수 없어 외면하셨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만 기록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사형을 집행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죽음도 유익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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