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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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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2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3.18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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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5장 9절 빌라도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을 놓아 주기를 바라느냐?" 10절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시기해서 자기에게 넘긴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11절 대제사장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예수님 대신 바라바를 풀어 달라고 요청하게 했습니다. 12절 빌라도가 사람들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13절 사람들이 소리쳤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4절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어째서? 그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 하지만 사람들은 더욱더 크게 소리쳤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5절 빌라도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채찍질하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도록 넘겨 주었습니다. ] 

다수결이 정의인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인간의 심리는 언제나 선동으로 조작될 수도 있기에 

짧은 시간에는 진실도 항상 이기지는 못합니다. 군중의 외침에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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