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14장 34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혼이 심히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여기서 

머무르면서 깨어 있어라." 36절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없애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37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자고 있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자고 있느냐?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절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영은 원하지만, 몸이 연약하구나." 39절 다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습니다. ] 

제자들은 너무 졸렸기에 자고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죽음의 고난을 예견하며 괴로워 기도하시며 

함께 대비할 제자들을 기대하십니다. 주님의 뜻대로 되지 않고 졸던 제자들은 흩어져 달아나 

주님의 선생 되심에 오점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