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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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3.14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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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3장 28절 "무화과나무로부터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새 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29절 이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절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31절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7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하는 말이다. '항상 깨어 있어라!'" ]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라는 글귀가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아직 꽃다운 꽃이 피지 않아 봄인 줄 모르겠네요.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남는다고 하시니 과연 하나님의 약속이고 예수님은 그 말씀(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셔서 대신 죽음(불순종의 결과)으로 다시 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하십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고 자고 깨기를 원합니다. 아직 새 학기라 기숙사는 새벽에도 뒤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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