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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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3.11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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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2장 28절 율법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잘 대답하시는 것을 보고, 그가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합니까?" 32절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옳습니다, 선생님. 하나님께서는 한 분이시고,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33절 모든 마음과 모든 지식과 모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다른 모든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보다 더 중요합니다." 34절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이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하나님 나라에 가깝구나." 그 뒤로는 아무도 감히 예수님께 더 묻지 않았습니다. ] 모르면서 아는 척 입다물고 중간을 가는 것과 창피를 무릅쓰고 묻고 배워 알고 실천하는 것 중에 뭣이 중합니까? 꼬투리를 잡으려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이라면 궁금증을 해결하였을 때 큰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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