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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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3.04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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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1장 2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가면, 지금까지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이리로 가지고 오너라. 3절 누가 너희에게 '왜 이러십니까?'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곧 이리로 돌려 보내실 것입니다.'" 4절 제자들이 마을로 들어가서 길 쪽으로 있는 문에 묶여 있는 나귀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풀었습니다. 5절 서 있던 사람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나귀를 풀다니, 무엇을 하려는 것이오?" 6절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허락해 주었습니다. ] 보잘것없는 나귀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없는 사람에게는 말보다 귀한 자산입니다. 주님이 쓰고 돌려주시겠다고 해서 선뜻 내놓을 수 있는 믿음이 귀합니다. 나는 내 것은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놓으려 하지 않으니 그 손에는 주님이 뭘 주실 수 없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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