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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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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2.27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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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8장 14절 제자들이 남은 빵을 가지고 오는 것을 잊었습니다. 배에는 겨우 빵 한 조각만 

있었습니다. 1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6절 제자들은 빵이 없어서 그런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17절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물으셨습니다. "어째서 너희가 빵이 없는 것에 대해서 

수군거리느냐? 너희가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의 마음이 굳어졌느냐? 

18절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기억하지 못하느냐? 

21절 예수님께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 

보지 못하는 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이가 구세주인 것을 깨닫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빵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누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발효든 부패든 누룩에 의해서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입니다. 

죄인이 새롭게 될 것은 성령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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