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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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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2.15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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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6장 20절 요한이 의롭고 거룩한 사람이란 것을 아는 헤롯이 요한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을 살려 두었습니다. 요한의 말이 듣기엔 괴로웠지만, 그의 말을 즐겨 들었습니다. 

21절 그런데 요한을 죽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자기 생일에 헤롯은 고관들과 천부장들, 

갈릴리의 귀빈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22절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춰서 헤롯과 

잔치에 참여한 손님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헤롯 왕이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라. 그러면 그것을 선물로 주겠다." 23절 헤롯은 "네가 무엇을 달라고 하든지 

다 주겠다. 내 나라의 절반이라도 말이다" 하고 맹세했습니다. ]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게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개역 성경을 읽을 때는 

헤롯이 자기가 한 약속 때문에 요한을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쉬운 성경으로 읽으니, 속으로는 

요한을 죽이고 싶다가 핑계할 게 생겨 이참에 죽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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