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5장 17절 그들은 예수님께 자기네 지방을 떠나 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18절 예수님께서  

배에 앉으시자, 귀신들렸던 사람도 예수님을 따라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19절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가족 식구들과 친구들에게로 가거라. 

그들에게 주님께서 네게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으며, 얼마나 큰 자비를 베풀어 주셨는지 

이야기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0절 그래서 그 사람은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데가볼리 

지역에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해 주셨는지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자, 

모든 사람들이 듣고 놀랐습니다. ] 

귀신이나 돼지 떼보다 사람입니다. 누구도 해결 못한 문제가 풀려도 내게 손해면 꼴 보기 싫고 

인정하기 힘듭니다. 물리적으로 주님과 함께하지 못해도 예수님 덕분에 내게 일어난 삶의 변화를 

나를 아는 이들이 알 수 있게 설명하고 그들이 설득된다면 복 있는 사람으로 복음의 통로로 

하나님께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