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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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2.11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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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4장 37절 그 때,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와서, 파도가 배 안으로 덮쳐 들어왔고, 물이 배 안에 차게 되었습니다. 38절 예수님은 배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을 깨우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돌아보지 아니하십니까?" 39절 예수님께서 일어나시더니 바람을 꾸짖고, 호수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조용하여라. 잠잠하여라." 그러자 바람이 멈추었고, 호수가 잔잔해졌습니다. 40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너희가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 예수 믿어도 주님과 함께여도 인생의 풍랑을 만나고 죽을 위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내가 꾸중을 들어도 주님과 함께라면 곤란함이 해결되어 주위의 다른 배들도 풍랑이 그침을 맛보게 됩니다. 비가 제법 옵니다. 겨울비가 아니라 장맛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보면 봄을 재촉하며 열어주는 고마운 비이고 그냥은 불편한 날씨입니다. 다른 배들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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