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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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2.11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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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4장 26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다. 27절 밤낮으로 자고 일어나는 동안, 씨가 싹이 나고 자란다. 사람은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알지 못한다. 28절 땅은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한다. 먼저 싹이 나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마침내 낟알이 여문다. 29절 곡식이 익으면, 농부가 와서 낫으로 그것을 거두어들인다. 그것은 추수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1절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를 밭에 심을 때는 밭에 심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다. 32절 그러나 심긴 후에는 그 어떤 밭 작물보다 더 크게 자란다. 커다란 가지를 내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둥지를 틀 정도가 된다." ] 예수님은 비유로 하나님 나라를 알려 주십니다. 농부는 성장의 비밀을 몰라도 농사의 수고를 통해 열매를 거두어 맛보고 아주 작은 행위도 함께 하는 이들을 거둘 만큼 넉넉한 능력이 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가 소망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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