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4장 2절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가르치는 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절 "들어라! 한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8절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다.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어 어떤 것은 삼십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9절 예수님께서 "들을 귀 있는 자여, 들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절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열두 제자들과 예수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 비유에 대해서 여쭈었습니다. 11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 수 있게 하였지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비유로 주어진다. 12절 이는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용서받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 

들으라고 하십니다. 깨달으라 하십니다. 씨의 본질 열매가 되라 하십니다. 

용서받는 것은 듣고 깨달아 행동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