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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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1.31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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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02편 1절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도와 달라는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해 주소서. 2절 내가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주소서. 내가 부르짖을 때에 어서 빨리 내게 대답해 주소서. 3절 나의 세월은 연기처럼 사라져 가고, 내 뼈는 숯불처럼 타들어 갑니다. 4절 내 마음은 풀처럼 말라 시들었으며, 음식 먹는 것조차 잊어 버렸습니다. 5절 신음하다 지쳐 버려 이제는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 어렵고 힘든 게 많지만, 외면당하는 것처럼 부끄럽고 힘든 게 없습니다.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신입생 모집이 미달하여 20명이나 추가 모집을 해야 해서 여기저기로 다니며 구걸하는 심정이었는데 면접 지원한 학생이 33명이어서 함께 하지 못한 13명의 학생이 안타까운 어제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면 감사와 찬양이 나오지만, 눈앞의 상황만 보면 불평과 불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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