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18장 9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거든 그 땅의 다른 

민족들이 하는 못된 일들을 본받지 마시오. 10절 여러분 가운데 딸이나 아들을 불에 태워 바치는 

사람이 없게 하고, 무당이나 점쟁이나 마술사도 없게 하시오. 11절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내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영에게 물어 보는 사람도 없게 하시오. 12절 여호와께서는 이런 

일들을 싫어하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몰아 내신 것도 바로 그런 

못된 일들 때문이었소. 13절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흠없이 사시오." ] 

택한 백성은 여호와를 섬겨라. 흠 없이 산다는 것은 구별되게 산다는 것이며 차별받을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사모한다면서 땅의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면 그들을 본받거나 

따라가는 것입니다. 미운 오리 새끼가 물에 뜨려고 물밑에서 열심히 발버둥 치듯 속세에 살지만 

세속화되지 않게 기름(성령)을 바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