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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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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27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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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0장 16절 이제 내 영혼이 허물어지고 고난의 날들만이 나를 기다리는구나. 17절 밤마다 내 

뼈가 쑤시고, 그 고통 때문에 쉴 틈이 없구나. 18절 하나님의 강한 손이 내 옷을 움켜 잡으시고 

옷깃을 조이시는구나. 19절 그분이 나를 진흙탕에 던지시니 먼지와 재처럼 되었구나. 20절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나 응답하지 않으시고, 주 앞에 섰으나 주께선 바라보기만 하십니다. 

26절 행복을 기대했는데 재앙이 닥쳤고, 빛을 바랐는데 흑암이 덮치는구나. 27절 마음이 뒤틀리니 

쉴 수가 없고 고난의 날들만이 나를 반기는구나. 28절 태양도 외면하는데 검은 상복을 입고 

배회하며, 회중 가운데 서서 도와 달라고 외치네. 31절 내 수금은 장례식 노래를 연주하고 

내 피리는 슬픈 노래를 부르는구나." ] 

잠이 보약이라는데 번뇌와 고통은 잠을 허락하지 않고 영혼을 움켜잡으며 숨이 막히게 조입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어주라 하시는데 잠들지 못하는 사람 곁에서 코 골며 자면 얼마나 미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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